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우울한 이야기들로 한 해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존재하는 것은 오직 무한히 작은 현재뿐”이라는 톨스토이의 격언처럼
지금 힘들다고 생각하는 것들도 언젠가는 지나가 버릴 순간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순간들을 견뎌내게
하는 힘은 바로 ‘나눔과 베품’일 것입니다.…
“올해 LA시와 카운티 정부 등 관계 기관과 강력한 파트너 십을 통해 한인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민원처리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한인들의 풀 뿌리 활동을 강화해 한인정치력 확장에 힘을 기울이고 올해
80주년을 맞이하는 광복절을 기해 커뮤니티간 화합과 차세대 교육에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한인타운 환경 개선을 위해 …
“2025년 새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힘들었던 시간도 있었지만 감사함이 더욱 가득한 한 해였습니다. 특히 미국 대선을 통해 한인 정치력 신장과 LA한인사회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한인 사회는 전환점에 있습니다. 새해에는 그동안 쌓아왔던 한인사회의 강점을 바탕으로…
“어지럽고 혼란스러운 고국의 정치 상황이 평정을 찾아 대한민국이 새로운 미래를 여는 희망의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 동안 여러 고비마다 지혜롭고 용기 있는 국민들의 결단이 큰 변화를 이끌어왔음을 되새기며, 새해를 맞이하는 지금, 그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희생에 깊은 박수와 사랑을 보냅니다. 2025년에…